이낙연 전 대표, 내년 총선 지원유세에 나서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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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1-20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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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 과정이 불공정하게 진행될 경우 내년 총선 지원유세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 전 대표가 그와 같은 취지의 발언을 일부 민주당 의원들에게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측근들이 대거 공천을 받게 된 후 유세에 나서게 되는 상황을 "전우들의 시체 위에서 응원가를 부르는 것"이라고 표현하며 유세에 응할 의사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 전 대표도 곧 활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으며, 총선을 앞두고 당 지도부 견제 행보를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전 대표는 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민주당 지지율이 오르지 않는 문제에 대해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 사법적 문제가 다른 것을 가리는 현상이 장기화하고 있다. 이것을 해결하지 못하고 그대로 가고 있다"며 "굉장히 심각하다고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이 전 대표는 오는 28일 싱크탱크 연대와 공생이 개최하는 토론회의 기조연설을 맡을 예정입니다. 이 전 대표 측 관계자는 "이날 이 전 대표는 민주당의 현 상황들을 정리한 뒤 앞서 밝혔던 것보다 좀 더 나아간 입장을 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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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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