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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21기 자문위원 2만1000명 공식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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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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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8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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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정부에서 처음으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를 구성하여 21기 자문위원 21,000명을 위촉하고 공식 출범시켰다. 이번 민주평통의 활동목표는 국민과 함께 자유민주주의에 입각한 통일 준비를 추진하는 것이다.

28일 민주평통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국내외 부의장 23명, 분과위원장 9명, 국내외 협의회장 273명, 상임위원 466명을 함께 임명했다. 김관용 수석부의장을 제외한 모든 부의장이 교체되었다.

한국콜마홀딩스 회장인 윤동한씨는 서울 부의장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전남부회장인 권애영씨는 여성 부의장에 각각 임명되었다. 또한, 강일한 크레시타어패럴 그룹 대표회장은 미주 부의장으로 발탁되었다. 그러나 중국 부의장은 이번에 임명되지 않았다.

국내위원은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정당 대표, 주무관청의 장, 이북5도지사 및 주요단체의 추천이나 사무처장의 제청을 거쳐 위촉되었다. 해외위원은 재외 공관장 추천 또는 사무처장 제청을 거쳤다. 이번 21기 규모는 이전 20기보다 1,000명(5%) 증가한 인원이다.

국내위원은 지방의원 3,288명, 전국 17개 시도와 이북 5도 출신 인사 등 13,677명으로 구성되었다. 해외대표는 136개국에서 4,035명으로 구성되었다. 여성위원은 6,257명(35.3%)이며, 45세 이하 청년위원은 청년참여공모를 통해 1,000명을 포함하여 총 4,871명(27.5%)이다.

최연소 자문위원은 18세 대학생 2명으로, 이번 21기에서는 11,474명의 신규 위촉자가 있었다(64.8%, 지역대표 제외). 문재인 정부에서 구성된 제20기 간부 자문위원 중 운영위원과 협의회장은 각각 90%가 교체되었으며, 상임위원도 77%가 교체되었다.

민주평통 관계자들은 이러한 자문위원 및 간부 교체 비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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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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