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부의 통일부 장관에 김영호 교수, 국민권익위원장에 김홍일 변호사 지명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위한 통일부 장관 김영호와 국민권익위원장 김홍일의 내정 소감이 발표되었습니다. 김영호는 북한 체제 파괴를 주장하는 대북 강경파로 알려져 있으며, 남북관계 개선과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하였으며, 6.25전쟁의 기원과 전개 과정을 연구한 정치학자입니다. 윤정부에서는 신통일미래구상을 연구한 통일부 장관 자문기구인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은 강력·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굵직한 특수·강력사건을 처리한 법조인입니다. 이들의 선정으로 북한과의 관계 개선과 남북 통일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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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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