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부인 주가조작 의혹 제기에 대통령실, 김의겸 대변인 고발키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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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07-24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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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주가조작 의혹 김의겸 대변인 고발

대통령실은 30일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주가조작 연루 의혹을 제기한 것을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대변인은 지난 27일 서면 브리핑에서 "다른 작전주 우리기술에도 김 여사와 최씨(김 여사 모친 최은순씨) 계좌가 활용됐다는 것이 담당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며 김 여사 연루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즉시 입장문을 내고 "공당의 대변인이 객관적 근거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대통령 배우자가 주가조작을 했다고 단정적으로 공표한 것은 어떠한 핑계로도 정당화될 수 없고 국익에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강력히 반발했다.

대통령실은 "김 대변인이 주장한 우리기술 종목이 작전주라는 근거가 전혀 없다"며 "누가, 언제, 어떤 수법으로 주가조작을 했고 어떻게 관여됐는지에 대한 최소한의 사실관계도 없는 상태에서 단정적인 가짜 뉴스를 반복 공표한 것은 악의적이고, 오히려 국민의 알권리를 침해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통령실은 "아무 의혹이나 제기한 후 피해자에게 주가조작이 아닌 것을 증명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법치주의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반복하여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고발 환영 운운하면서 조롱하는 것은 2차 가해로서 묵과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대통령실의 결단에 대해서는 각종 의견이 나뉘고 있다. 앞으로 이 사건의 진상규명과 고발에 따른 법적 절차 진행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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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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