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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9일 대통령실 비서관 대거 각 부처 차관으로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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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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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회

작성일 23-07-2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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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정부 출범 이후 첫 개각이 이뤄졌다. 29일, 대통령실에서는 대통령 비서관들이 대거 부처 차관으로 전진 배치되는 중폭의 장·차관 인사가 진행됐다.

이번 인사에서는 김영호 성신여대 정치외교학과 교수가 통일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었다. 김홍일 전 부산고검장은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그리고 용인대 체육학과 교수인 장미란 선수는 역도 영웅으로 알려져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에 깜짝 발탁되었다.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정무직 인사 명단을 발표했다. 김영호 후보자에 대해서는 “원칙 있는 대북 정책과 일관성 있는 통일 전략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김홍일 내정자는 “강직한 성품과 합리적 리더십을 통해 권익위의 기능과 위상을 빠르게 정상화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설명되었다. 한편, 권영세 현 통일부 장관은 당으로 복귀한다.

인사 조정은 국토교통부 1, 2차관의 함께 바뀌었고, 통일부는 장관과 차관을 동시에 교체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2차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1차관, 외교부 2차관, 문체부 2차관,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환경부 차관, 고용노동부 차관, 해양수산부 차관,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공무원인재개발원장 등도 새로 임명되었다.

이날 발표된 차관급 인사 중 5명은 대통령실 비서관 출신이다. 윤 대통령은 이들을 만나 “약탈적인 이권 카르텔을 발견하면 과감하게 맞서 싸워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의 새로운 인사 변경은 정부의 새로운 동력을 모으고, 국정운영에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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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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