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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자 지명에 대한 여야 평가의 상반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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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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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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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2일 차기 대법원장 후보자로 이균용 서울고법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후보자를 "원칙과 정의, 상식에 기반한 사법부를 이끌어나갈 적임자"라고 평가했습니다. 국민의힘의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이균용 부장판사의 경력과 능력을 강조하며,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법관으로서의 신망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이균용 부장판사의 32년간의 재판과 연구 경험을 소개하며, 대법원의 신뢰를 되찾고 사법부의 정상화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이 후보자와 관련하여 보수적인 정치 성향이 우려된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김한규 원내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보수 성향이 강한 인물을 후보자로 지명한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명했습니다. 그는 이균용 부장판사가 사법농단과 관련된 판사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판결 등을 언급하며, 보수적인 정치 성향에 대한 우려를 표시했습니다.

이와 같은 상반된 평가가 제기되면서 이 후보자의 지명에 대한 관심과 논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이균용 부장판사가 대법원장으로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지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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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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