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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한·나토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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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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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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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토, 맞춤형 파트너십 체결
윤석열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이 11일 11개 분야에서 한·나토 맞춤형 파트너십 프로그램(ITPP)을 체결했습니다. 한국과 나토가 2012년 체결한 개별 파트너십 협력 프로그램(IPCP)이 ITPP로 발전하게 되었는데, 기존의 포괄적 파트너십이 북한 핵·미사일 대응과 과학기술 협력 등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새로운 협력관계로 전환됩니다.

한미동맹에 이어서 나토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입니다. 나토는 한국을 비롯한 AP4 국가들과의 관계를 ITPP로 모두 전환하여 안보와 경제협력을 아시아·태평양으로까지 확장했습니다.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가 보호하는 북한의 핵 위협에 대응해야 하는 입장이므로, 나토의 영역 확대는 긴요합니다. 한미동맹, 한·미·일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한 나토와의 안보협력 확대로 안보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며, 북한의 행동 여지도 좁히게 됩니다. 이는 힘을 통한 평화의 첫걸음입니다. 또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의 담화를 통해 북한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점은 윤 대통령의 나토 정상회의 참석 일정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나토와의 안보협력 확대는 경제협력 확대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9월 수출 계약을 체결한 국산 경전투기 FA-50 1·2호기가 폴란드로 도착한 것처럼, 다른 나토 회원국으로 방산 수출 확대 기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크라이나 재건사업 참여 등의 여지도 커질 것입니다.

한국의 군사력과 경제 규모를 고려할 때, 무시할 수 없는 러시아와의 관계 설정과 중요함이 커집니다. 현재로서, 한·나토 맞춤형 파트너십 체결은 한국의 안보와 경제에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고 평화의 유지에 기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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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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