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최대 10개 이상의 부처 순차 개각 단행
윤석열 대통령, 4일 개각 실시…10개 이상 부처 개각 예상
윤석열 대통령은 4일부터 최대 10개 이상의 부처 개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각은 경제부처를 비롯한 집권 3년차를 앞두고 내각 전반을 새롭게 정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며, 총선에 나가는 장관들의 자리를 채우고 국정 추진에 탄력을 더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이 개각 대상입니다. 다만, 일부 부처는 아직 인선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순차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개편을 통해 용산 2기 체제를 구축한 윤 대통령이 이어서 내각을 새롭게 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재부 장관에는 사실상 최 수석이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부 장관은 우태희 전 산업부 2차관이, 국토부 장관은 박상우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 장관 후보로는 중소기업부 장관에 제19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냈던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보훈부 장관은 김정수 전 육군사관학교장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추경호 부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영 중소기업부 장관, 박민식 보훈부 장관 등은 본격적인 출마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도 출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위원장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로 인한 문책론이 제기된 외교부 장관도 교체될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4일부터 최대 10개 이상의 부처 개각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각은 경제부처를 비롯한 집권 3년차를 앞두고 내각 전반을 새롭게 정비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며, 총선에 나가는 장관들의 자리를 채우고 국정 추진에 탄력을 더하기 위한 목적도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를 비롯하여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국가보훈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등이 개각 대상입니다. 다만, 일부 부처는 아직 인선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순차적으로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실 개편을 통해 용산 2기 체제를 구축한 윤 대통령이 이어서 내각을 새롭게 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재부 장관에는 사실상 최 수석이 내정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산업부 장관은 우태희 전 산업부 2차관이, 국토부 장관은 박상우 전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해양수산부 장관에는 송상근 전 해양수산부 차관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성 장관 후보로는 중소기업부 장관에 제19대 국회의원(비례)을 지냈던 민병주 한국산업기술진흥원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는 송미령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후보로 올랐습니다. 보훈부 장관은 김정수 전 육군사관학교장 등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 추경호 부총리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이영 중소기업부 장관, 박민식 보훈부 장관 등은 본격적인 출마 준비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또한,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등도 출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금융위원장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산엑스포 유치 실패로 인한 문책론이 제기된 외교부 장관도 교체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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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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