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장관급 인사 예정 중
윤석열 대통령, 방송통신위원장과 국민권익위원장, 차관급 인사 예정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9일 방송통신위원장과 국민권익위원장,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도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산업부 장관 후보로 검증에 들어간 인물 중 유력한 인사는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인호 사장은 산업부 차관 경력을 지니며, 방문규 실장은 기획재정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두 사람은 모두 1962년생으로 하버드대에서 학문적 배경을 쌓았다. 그러나 산업부 장관은 최종 인사 전에 교체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통일부 장관 후임으로는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외교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있었지만 후임자를 찾지 못해 이번 인사에서는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지명될 것으로 확실시되었다. 전현희 위원장의 임기도 만료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총 4명의 장관급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29일 방송통신위원장과 국민권익위원장, 차관급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통일부 장관도 교체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다. 산업부 장관 후보로 검증에 들어간 인물 중 유력한 인사는 이인호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과 방문규 국무조정실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인호 사장은 산업부 차관 경력을 지니며, 방문규 실장은 기획재정부에서 경력을 쌓았다. 두 사람은 모두 1962년생으로 하버드대에서 학문적 배경을 쌓았다. 그러나 산업부 장관은 최종 인사 전에 교체 여부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통일부 장관 후임으로는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외교부 장관도 교체 가능성이 있었지만 후임자를 찾지 못해 이번 인사에서는 제외될 가능성이 크다. 방송통신위원장에는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가 지명될 것으로 확실시되었다. 전현희 위원장의 임기도 만료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총 4명의 장관급 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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