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 재가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하면서 국민의힘은 그를 "언론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위해 편향된 공영방송을 정상화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유상범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논평에서 "이동관 신임 방통위원장은 오랜 기간 언론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으며 청와대 홍보수석을 역임하는 등 언론정책 전반의 이해도가 높다"고 언급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동관은 지난달 28일에 후보자로 지명된 후 약 한 달 만에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되는 것이다. 대통령은 이번 임명으로 국회의 16번째 인사 임명을 취임 이후에도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진행한 것이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허물을 들추고 발목을 잡으려는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와 비난 속에서 마무리되었다"며 "인사청문회 시작 전부터 더불어민주당은 낙마를 염두에 두고 인신공격 의혹 제기, 신상 털기, 무차별적 비난으로 일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청문회가 끝난 이후에도 민주당은 새로운 근거 없는 내용으로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며 대기만 하였다"며 "민주당은 이 위원장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검증을 처음부터 고려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에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재송부 기한인 24일까지 보고서 채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이 위원장에 대한 평가를 하기보다는 이미 결정된 입장을 유지하며 막혀 있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에 이동관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임명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동관은 지난달 28일에 후보자로 지명된 후 약 한 달 만에 신임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되는 것이다. 대통령은 이번 임명으로 국회의 16번째 인사 임명을 취임 이후에도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없이 진행한 것이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의 국회 인사청문회는 후보자의 허물을 들추고 발목을 잡으려는 막무가내식 의혹 제기와 비난 속에서 마무리되었다"며 "인사청문회 시작 전부터 더불어민주당은 낙마를 염두에 두고 인신공격 의혹 제기, 신상 털기, 무차별적 비난으로 일관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청문회가 끝난 이후에도 민주당은 새로운 근거 없는 내용으로 계속해서 의혹을 제기하며 대기만 하였다"며 "민주당은 이 위원장의 능력과 자질에 대한 검증을 처음부터 고려 대상으로 삼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유상범 수석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지난 22일 국회에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지만, 재송부 기한인 24일까지 보고서 채택이 이루어지지 못했다"며 "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서 이 위원장에 대한 평가를 하기보다는 이미 결정된 입장을 유지하며 막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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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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