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새해에도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위해 온 힘 쏟겠다"
윤석열 대통령, 더욱 비상한 각오로 민생경제 지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웠지만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국가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 공식 석상에서 만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흉기 피습으로 수술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참했다. 대표 참석자 중 국민대표로는 한국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급발진 확인장치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지성군(17),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이원정 간호사(32), 그리고 강태권 육군 대위(33)가 선정됐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건배사를 더한 후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선거관리위원장과 함께 신년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성용 헌법재판소장도 신년 덕담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총리의 신년 다짐을 마무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기사원문보기](뉴스 기사 링크)
(총 글자수: 1500자)
윤석열 대통령은 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4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새해에도 더욱 비상한 각오로 국민만을 바라보며 민생경제를 위해 온 힘을 쏟겠다"고 밝혔다. 지난 한 해 대내외 여건이 매우 어려웠지만 국민과 함께 힘을 모아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조희대 대법원장, 이종석 헌법재판소장, 한덕수 국무총리, 노태악 중앙선거관리위원장 등 국가 주요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6일 임명된 이후 처음으로 대통령과 공식 석상에서 만났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흉기 피습으로 수술을 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불참했다. 대표 참석자 중 국민대표로는 한국 과학발명품 경진대회에서 급발진 확인장치로 대통령상을 수상한 국지성군(17), 의식을 잃고 쓰러진 시민을 구조한 이원정 간호사(32), 그리고 강태권 육군 대위(33)가 선정됐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건배사를 더한 후 대법원장, 헌법재판소장, 선거관리위원장과 함께 신년 덕담을 나누었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와 한성용 헌법재판소장도 신년 덕담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국민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총리의 신년 다짐을 마무리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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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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