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비서관 5명 직책 후임 인선 실시
윤석열 대통령, 비서관 5명 승진으로 공석된 자리에 후임 인선
다음주에 실시할 예정, 추가 개각은 내달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관 5명의 차관 승진으로 인해 공석된 자리에 후임 인선을 다음주에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추가 개각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정의제 수립, 일정·메시지 기획 등을 담당하는 신임 국정기획비서관에는 강명구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되었다.
강 행정관은 윤 대통령이 2021년 6월 정치 참여 선언 이후부터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하며 대통령의 일정을 조율하며 보좌하고 있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2002년 16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단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경력이 있다. 2020년 제21대 총선 때 서울 영등포갑 지역에서 출마한 경험도 있다.
국정과제비서관에는 김종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경남 양산 출신으로 행정고시 3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경력이 있다. 이전에는 임상준 비서관과 함께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과학기술비서관에는 최원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이 거론되고 있다. 최원호는 기술고시 28회에 합격하며 한국우주항공청(KASA) 설립을 위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후 추진단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한 경험이 있다.
국토교통비서관에는 길병우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통일비서관에는 북한인권 전문가로 꼽히는 김수경 한신대 교수의 내정이 확정되었다. 또한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한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의 자리에는 이창진 선임행정관이 승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 이후에 추가 개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전에는 15명의 장·차관급 인사가 이루어졌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추가 개각이 예정되어 있다.
다음주에 실시할 예정, 추가 개각은 내달부터
윤석열 대통령이 비서관 5명의 차관 승진으로 인해 공석된 자리에 후임 인선을 다음주에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통신위원장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 추가 개각은 내달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실에 따르면, 국정의제 수립, 일정·메시지 기획 등을 담당하는 신임 국정기획비서관에는 강명구 대통령실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내정되었다.
강 행정관은 윤 대통령이 2021년 6월 정치 참여 선언 이후부터 일정과 메시지를 총괄하며 대통령의 일정을 조율하며 보좌하고 있다. 경북 구미 출신으로 2002년 16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회창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부단장으로 정치권에 입문한 경력이 있다. 2020년 제21대 총선 때 서울 영등포갑 지역에서 출마한 경험도 있다.
국정과제비서관에는 김종문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이 임명될 예정이다. 경남 양산 출신으로 행정고시 37회를 통해 공직에 입문한 경력이 있다. 이전에는 임상준 비서관과 함께 인수위 기획조정분과 전문위원으로 일했다.
과학기술비서관에는 최원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주항공청설립추진단장이 거론되고 있다. 최원호는 기술고시 28회에 합격하며 한국우주항공청(KASA) 설립을 위한 미래 우주경제 로드맵 발표 후 추진단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한 경험이 있다.
국토교통비서관에는 길병우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이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다. 통일비서관에는 북한인권 전문가로 꼽히는 김수경 한신대 교수의 내정이 확정되었다. 또한 총선 출마를 위해 사의를 표한 최철규 국민통합비서관의 자리에는 이창진 선임행정관이 승진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이르면 다음달 중순 이후에 추가 개각을 진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전에는 15명의 장·차관급 인사가 이루어졌으며, 방송통신위원회 등 추가 개각이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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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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