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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미리 봤으면 우리도 청와대에 그대로 있자고 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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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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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회

작성일 23-09-02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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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개방된 청와대를 방문하고 뒷 이야기에서 "미리 보았다면 우리도 청와대에 그대로 있었을 것 같다"고 언급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10일 국민의힘 지도부와의 오찬 회동에서 청와대 개방에 대해 관련 이야기를 소개했다고 몇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이전에 윤 대통령 부인은 지난달 22일 KBS 1TV의 열린 음악회를 관람한 뒤 청와대 내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김 여사는 청와대 본관 내 영부인실과 집무실 등을 둘러보고 "여기가 이렇게 좋은 줄 몰랐다"며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면, 만약 여기에 살았다면 청와대에서 떠날 수 없는 상황이었을 것 같다"고 윤 대통령에게 말했다고 합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웃으며 "속으로 아, 보여주지 않은 것이 잘했다고 생각했다"고 언급했다고 참석자들이 전했습니다.

그런 중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맞아요. 지금은 아파트에 그대로 사니까 (김 여사가) 영부인이라는 기분이 나시겠네요"라며 "그렇게 좋은 궁궐에 살았으면 아마 대통령께서 부인에게 더 존경받았을 텐데"라는 장난을 던지자 좌석에서 폭소가 터졌습니다.

윤 대통령은 한남동 외교부 장관 공관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될 동안 서초동 자택에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오찬에서는 "과거에 관저 식당에서 식사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청와대가..."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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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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