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김홍일 방통위원장 지명
윤석열 대통령,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로 지명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에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명했다. 방송통신위원장 자리가 빈 지 5일만에 이루어진 인사로, 윤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내각 인사 중 하나인 김 위원장을 투입하여 방송개혁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업무 능력, 법과 원칙에 대한 확고한 소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가지고 방송통신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애초에는 법무부 장관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동관 위원장이 야당의 탄핵 시도에 대응해 자진 사퇴하게 되자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윤 대통령의 생각은 방송통신위의 수장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여권 관계자는 전했다.
김 후보자는 권익위원장 지명 전에 인사검증 절차를 거쳐서 빠르게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김 실장은 김 후보자에 대해 어려운 삶을 겪은 인물로 소개했다. 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의고 형제들의 생계와 진학을 책임져야 했고, 나중에 대학에 진학하여 법조인이 되었다. 그는 어려운 경험을 토대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명정대하고 따뜻한 법조인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200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도곡동 땅 차명 보유 및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그는 2009년 대검 중앙수사부장으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담당했을 때 윤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로서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검사 선배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소개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번에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지명했다. 방송통신위원장 자리가 빈 지 5일만에 이루어진 인사로, 윤 대통령이 가장 신뢰하는 내각 인사 중 하나인 김 위원장을 투입하여 방송개혁을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김 후보자에 대해 업무 능력, 법과 원칙에 대한 확고한 소신,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는 균형감각을 가지고 방송통신위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특수통 검사 출신으로 애초에는 법무부 장관으로 예상되었지만, 이동관 위원장이 야당의 탄핵 시도에 대응해 자진 사퇴하게 되자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지명되었다. 윤 대통령의 생각은 방송통신위의 수장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것이라고 여권 관계자는 전했다.
김 후보자는 권익위원장 지명 전에 인사검증 절차를 거쳐서 빠르게 방송통신위원장 후보로 확정되었다고 대통령실 관계자들은 설명했다.
김 실장은 김 후보자에 대해 어려운 삶을 겪은 인물로 소개했다. 어린 시절에 부모를 여의고 형제들의 생계와 진학을 책임져야 했고, 나중에 대학에 진학하여 법조인이 되었다. 그는 어려운 경험을 토대로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명정대하고 따뜻한 법조인이 될 준비가 되어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자는 2007년 서울중앙지검 3차장 시절에 이명박 전 대통령의 서울 도곡동 땅 차명 보유 및 BBK 의혹 사건 수사를 지휘한 바 있다. 그는 2009년 대검 중앙수사부장으로 부산저축은행 비리 수사를 담당했을 때 윤 대통령과 호흡을 맞추었다. 이로서 윤 대통령은 김 후보자를 검사 선배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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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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