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개각 후 기대감 어필…"개혁과 민생에 박차"
윤석열 대통령, 장관급 2명, 차관급 13명 인사 단행… 국민의힘 "개혁과 민생을 위한 계기"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장관급 2명과 차관급 13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여당인 국민의힘이 "개혁과 민생을 위한 더욱 박차를 가할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깜짝 발탁된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 된 인선"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를 통해 "윤석열 정부 첫 개각이 단행됐다. 국민께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드려야 할 집권 2년차를 맞아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진용을 구축했다고 평가할 만 하다"고 밝혔다.
특히,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에 대해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하던 대북정책의 일관성을 더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치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칙 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또한, 검사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장으로 내정된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에 대해서는 "그 동안 이중잣대와 정권 입맛에 맞춘 오락가락 해석으로 논란을 자초했던 권익위원회는 김 내정자가 오랜 법률가 경력을 바탕으로 원칙과 강단에 입각해 정상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강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현장의 경험을 정책 실행에 옮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새롭게 임명된 차관급 인사 역시 윤석열 정부의 실사구시 기조를 제대로 구현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 수석대변인은 향후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장관급 2명과 차관급 13명의 인사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여당인 국민의힘이 "개혁과 민생을 위한 더욱 박차를 가할 계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올림픽 역도 금메달리스트인 장미란 용인대 교수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으로 깜짝 발탁된 것에 대해서도 "굉장히 잘 된 인선"이라며 높이 평가했다.
강민국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를 통해 "윤석열 정부 첫 개각이 단행됐다. 국민께 말이 아닌 성과로 보여드려야 할 집권 2년차를 맞아 정부정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개혁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는 진용을 구축했다고 평가할 만 하다"고 밝혔다.
특히, 통일부 장관으로 지명된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에 대해서는 "정권이 바뀔 때마다 오락가락하던 대북정책의 일관성을 더해야 한다"며 "급변하는 국제정치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하면서도 한반도 평화를 위한 원칙 있는 전략을 수립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를 표명했다.
또한, 검사 출신으로 국민권익위원장으로 내정된 김홍일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에 대해서는 "그 동안 이중잣대와 정권 입맛에 맞춘 오락가락 해석으로 논란을 자초했던 권익위원회는 김 내정자가 오랜 법률가 경력을 바탕으로 원칙과 강단에 입각해 정상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강 수석대변인은 "아울러 현장의 경험을 정책 실행에 옮길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을 비롯해 새롭게 임명된 차관급 인사 역시 윤석열 정부의 실사구시 기조를 제대로 구현해 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강 수석대변인은 향후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에 대한 인사청문회에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이 적극 협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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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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