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한 더불어민주당의 비판
윤석열 대통령, 야당에 위로와 유화적 태도...더불어민주당 "매우 실망스러워"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야당에 대한 유화적 태도와 전례 없는 모습이 보였지만,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매우 실망스러워"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지만, 매우 실망스러워"라며 "국정 기조의 전환도 없었고, 우리가 요구하는 변화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설명보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라며 "병사 월급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복지 예산을 1857억원이나 삭감했다고 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을 원숭이로 보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조삼모사라고 할 수 없을까요?"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게 전세 사기 특별법 보완 입법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시급한 상황이니 일단 합의하고 보완은 나중에 하자는 여당의 요구에도 특별법은 불완전하게 입법되었습니다"라며 "6개월마다 보완 입법을 하자고 했는데, 여당은 지금까지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세 사기 특별법 시행 5개월이 지났는데 국토부는 피해 조사도 하지 않고 계획도 없습니다"라며 "피해자들은 생사기에 놓여있는데, 정부와 여당은 언제까지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건가요?"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기 직전 추가 발언을 통해 다시 한 번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한 얘기는 어디로 갔을까요?"라며 "정부가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윤석열 대통령의 시정연설에서 야당에 대한 유화적 태도와 전례 없는 모습이 보였지만,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은 "매우 실망스러워"라며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시정연설에 대해 "많은 기대를 했지만, 매우 실망스러워"라며 "국정 기조의 전환도 없었고, 우리가 요구하는 변화도 없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연구개발(R&D) 예산 삭감에 대해서는 합리적인 설명보다는 무책임한 변명만 늘어놓았습니다"라며 "병사 월급을 올리겠다고 했는데, 복지 예산을 1857억원이나 삭감했다고 합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국민들을 원숭이로 보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라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조삼모사라고 할 수 없을까요?"라고 비판을 했습니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에게 전세 사기 특별법 보완 입법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는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시급한 상황이니 일단 합의하고 보완은 나중에 하자는 여당의 요구에도 특별법은 불완전하게 입법되었습니다"라며 "6개월마다 보완 입법을 하자고 했는데, 여당은 지금까지 아무런 말도 없습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전세 사기 특별법 시행 5개월이 지났는데 국토부는 피해 조사도 하지 않고 계획도 없습니다"라며 "피해자들은 생사기에 놓여있는데, 정부와 여당은 언제까지 말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건가요?"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가 끝나기 직전 추가 발언을 통해 다시 한 번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는 "의사 정원 확대에 대한 얘기는 어디로 갔을까요?"라며 "정부가 국정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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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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