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원희룡 "더민주 의혹 중단하면 양평 고속도로 추진"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29회

작성일 23-07-26 19:45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6일 양평 고속도로 사업과 관련하여 "더불어민주당이 의혹 확산을 중단하면 오늘이라도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장관은 김건희 여사 일가와 관련된 특혜 의혹 제기를 이유로 해당 사업의 전면 백지화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민주당의) 거짓 선동이 중단되면 언제든 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며 "지금이라도 정상 추진 여부를 바로 결정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 장관은 또 "사업 중단이 최악의 경우 윤석열 정부임기 말까지 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은 양평 고속도로 종점이 예비타당성 조사안에서 대안 노선으로 변경된 것은 김 여사 일가에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라는 기존 주장을 이어갔습니다. 홍기원 의원은 "대통령이 바뀌니 대안 노선이 제기됐다"고 말하며, 박상혁 의원은 "유일하게 바뀐 건 정권"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국토교통위원장인 김민기 위원장도 "이 사건의 본질은 왜 정권이 바뀌고 나서 종점이 바뀌었느냐"고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국토부나 용역을 맡은 설계사에 종점 변경과 관련한 외압이나 청탁이 가해졌는지를 입증할 물증을 제시하지 못했습니다.

원 장관은 "복수의 대안 노선을 비교하며 최적안을 도출하는 과정에 있었다"며 종점이 김 여사 일가 소유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2021년 나온 예비타당성 결과 보고서에도 근본적인 대안 노선을 검토해야 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추천

0

비추천

0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