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특별법 처리를 위한 정치권의 '골든타임'
골든타임을 앞두고 있는 우주항공청 개청 문제가 야당의 결정에 달렸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이번 주 우주항공청 특별법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오는 13~14일쯤 과방위가 그 동안의 안건조정위원회 결과를 받아볼 수도 있다고 전해지고 있다. 우주항공청법 논의는 거듭된 파행 속에 안조위를 거치며 진전이 있었지만, 아직 R&D 관련 이견을 해소하지 못했다. 정부와 국회는 핵심 쟁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결국 이번 주 야당의 결정에 달려있다. 상황에 따라 추가 협의를 진행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안조위원장이 과방위에 심사 경과를 보고해야 한다. 현재 안조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이다. 우주항공청의 개청을 위해 여야는 빠른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노란봉투법으로 인한 경제적 영향과 기업의 우려 23.11.11
- 다음글더불어민주당 비명(비이재명) 계 의원들, 총선 공천에서 불이익이 가시화하면 집단행동 예고 23.11.11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