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이웃 15명,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외국인 이웃 15명,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
서울시는 개인의 재능과 노력으로 지역사회 헌신을 한 외국인 이웃 15명을 202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에서 살며 복지, 문화, 경제, 환경 등 각자의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 노력하며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 것이 인정되었다.
서울시는 1958년부터 시정에 기여한 외국인들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왔다. 명예시민은 서울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큰 영감을 주는 외국인 또는 시를 방문하는 외빈으로, 수국인 명예 시민증을 수여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15명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쌓았으며,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추천을 받았다.
독일 출신 수잔네 뵈얼레(Susanne Woehrle)씨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실업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그룹코리아와 함께 아우스빌둥이라는 독일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7년째 운영하고 있다.
태국 출신 수파폰 위닛(Suphaporn WINIT)씨는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중랑구 관내를 주 2회 순찰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댄스교실을 운영하여 지적장애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을 사랑하고 온정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주신 명예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명예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외국인과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서울시는 개인의 재능과 노력으로 지역사회 헌신을 한 외국인 이웃 15명을 2023년 서울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서울에서 살며 복지, 문화, 경제, 환경 등 각자의 분야에서 시민과 함께 노력하며 소외되기 쉬운 외국인 주민들에게 도움을 준 것이 인정되었다.
서울시는 1958년부터 시정에 기여한 외국인들을 명예시민으로 선정해 왔다. 명예시민은 서울시민과 거주 외국인에게 큰 영감을 주는 외국인 또는 시를 방문하는 외빈으로, 수국인 명예 시민증을 수여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15명은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쌓았으며,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추천을 받았다.
독일 출신 수잔네 뵈얼레(Susanne Woehrle)씨는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실업계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BMW그룹코리아와 함께 아우스빌둥이라는 독일의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해 7년째 운영하고 있다.
태국 출신 수파폰 위닛(Suphaporn WINIT)씨는 외국인 치안봉사단의 일원으로 활동하며, 중랑구 관내를 주 2회 순찰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댄스교실을 운영하여 지적장애 청소년들에게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을 사랑하고 온정과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 만들어 주신 명예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명예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외국인과 시민들이 함께 살아가는 행복한 서울을 만들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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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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