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분기 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60건 이상, 현대엔지니어링과 한화건설이 사망자 최다
올해 2분기, 전국 건설현장에서 60건 이상의 사망사고가 발생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국토교통부가 건설공사 안전관리 종합정보망(CSI)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건설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총 63명으로 집계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하여 11명 증가한 수치이다.
이번 조사에서는 상위 10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11개사에서 1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하여 3명의 증가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한화건설으로 각각 2명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현대 테라타워 가산 DK(하도급사 대천건축)와 구리갈매 지식산업(원영건업)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화건설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개발사업 1단계 기반시설 조성공사(한설그린)와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간 건설공사(도양기업) 현장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나머지 상위 100대 건설사 중에서는 롯데건설, 금호건설, 신세계건설, 대광건영, 시티건설, 보미건설, 대우산업개발, 동문건설, 이수건설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공공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도 기록되었다. 사망자는 20명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1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총 19개 기관이었다.
한편,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농어총 공사가...
이번 조사에서는 상위 100대 건설사에서 발생한 사망자가 11개사에서 13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하여 3명의 증가했다.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를 기록한 건설사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한화건설으로 각각 2명이었다.
현대엔지니어링의 경우, 현대 테라타워 가산 DK(하도급사 대천건축)와 구리갈매 지식산업(원영건업) 현장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다. 한화건설은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 개발사업 1단계 기반시설 조성공사(한설그린)와 고속국도 제29호선 세종~안성간 건설공사(도양기업) 현장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를 기록했다.
나머지 상위 100대 건설사 중에서는 롯데건설, 금호건설, 신세계건설, 대광건영, 시티건설, 보미건설, 대우산업개발, 동문건설, 이수건설 등이 포함되었다.
또한, 이번 조사에서는 공공공사에서 발생한 사망자도 기록되었다. 사망자는 20명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1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가 발생한 공공공사의 발주청은 총 19개 기관이었다.
한편, 공기업 중에서는 한국농어총 공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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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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