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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옐로우즈 굿즈 에디션 출시

㈜오뚜기가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활용한 굿즈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굿즈는 인형 3종과 키링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해 8월 캐릭터 론칭 이후 처음으로 출시되는 공식 굿즈로서, 오뚜기몰에서 한정수량으로 구매할 수 있다.

새롭게 선보인 옐로우즈 굿즈는 세 캐릭터(뚜기, 마요, 챠비)가 "일상 속 언제나 곁에서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품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의 인형과 가방, 열쇠 등에 달아서 나만의 소품을 만들 수 있는 키링으로 제작되었다.

또한, 지난 12월 24일 남산 서울타워에서 열린 깜짝 버스킹 행사에서는 내년 1월에 오픈 예정인 옐로우즈의 새로운 캠페인 해피냠냠송이 굿즈와 함께 공개되어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해피냠냠송은 어떤 상황에서도 맛있는 음식을 통해 매 순간을 즐거운 순간으로 변화시키고,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해피 마인드를 신나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담아낸 옐로우즈의 초월긍정 캠페인 테마송이다.

옐로우즈는 지난해 8월 오뚜기가 론칭한 공식 캐릭터로, 심볼 마크인 입맛을 다시는 어린이를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오뚜기 사색인 노란색(Y100)에서 착안해 옐로우즈라는 이름을 붙였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근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일상에서 행복하고 포근한 무드를 더욱 잘 전달하기 위해 이번에 공식 굿즈 6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선물로도 좋을 이 귀여운 굿즈들로 많은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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