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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달빛고속철도법 발의로 선심성 철도 건설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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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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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0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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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2대 총선 앞두고 달빛고속철도 추진에 협력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고속철도 건설 특별법(달빛고속철도법)이 사상 최다수 공동 발의를 기록할 전망이다. 총선을 기점으로 수도권 광역급행열차(GTX) 노선 연장과 신설 요구도 여야 가릴 것 없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예비타당성조사(예타)를 면제하는 달빛고속철도법을 이달 중에 발의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의원 총 257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다. 대구경북(TK)신공항 특별법(83명),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138명), 신라왕경 특별법(181명)을 넘어섰다. 해당 철도 사업은 사업비가 4조5000억원에 이르는 대형 철도 사업이다. 홍준표 대구시장과 강기정 광주시장도 달빛 동맹을 선언할 만큼 동서 간 화합이라는 명분 아래 속전속결로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이외에도 총선을 겨냥한 철도 선물보따리가 있다. 수도권 지역구 여야 의원들은 토론회나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구 GTX 노선 연장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GTX-B노선(인천 송도~남양주 마석)과 C노선(양주 덕정~수원·안산 상록수)을 자신의 지역구로 연장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춘식 의원은 경기 포천가평을 지역구로 두고 지난 5월 17일 GTX-B노선 연장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최 의원은 "가평의 인구 유입과 지역 발전 계기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야는 총선을 앞두고 여러 지역에서 철도 사업을 추진하며 협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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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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