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이준석 신당이 추진 중인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추천"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이준석 전 대표가 추진 중인 신당에 대해 사람, 돈, 차별화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 전 대표의 신당 주제로 가수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추천했습니다.
안 의원은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이준석 신당에는 사람, 돈, 차별화 등 세 가지가 없다"며 이를 밝혔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현역 의원 20명이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국민의힘만 해도 탈당 이야기가 나온 사람이 1명도 없다"며 "더불어민주당도 비이재명계 의원 중 이상민 의원 하나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서 자금력과 정체성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돈도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창당 때 창당 비용을 다 내가 냈다"며 "2016년 총선 당시 비례대표 1번은 신용현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2번은 서울대 총장까지 지낸 오세정 당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전 대표에게는 그러한 정체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이준석 신당의 주제가를 추천하고 싶다"며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추천하겠다. 가사가 이 전 대표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조용필씨가 1985년에 발표한 이 노래의 가사에는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안 의원은 7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이준석 신당에는 사람, 돈, 차별화 등 세 가지가 없다"며 이를 밝혔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현역 의원 20명이 이준석 신당에 합류할 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국민의힘만 해도 탈당 이야기가 나온 사람이 1명도 없다"며 "더불어민주당도 비이재명계 의원 중 이상민 의원 하나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이어서 자금력과 정체성 문제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는 "돈도 지난 2016년 국민의당 창당 때 창당 비용을 다 내가 냈다"며 "2016년 총선 당시 비례대표 1번은 신용현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장, 2번은 서울대 총장까지 지낸 오세정 당시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였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이 전 대표에게는 그러한 정체성이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또한 안 의원은 "이준석 신당의 주제가를 추천하고 싶다"며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을 추천하겠다. 가사가 이 전 대표와 잘 어울린다"고 말했습니다.
가수 조용필씨가 1985년에 발표한 이 노래의 가사에는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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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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