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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일정 관리자에 대한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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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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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2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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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돈봉투 살포·수수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4일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일정 관리자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이날 오전 민주당 전당대회 금품 살포·수수 사건과 관련해 송 전 대표의 측근에 대한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이씨는 송 전 대표가 출마한 2021년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 당시 일정 관리를 맡았다.

검찰은 전당대회를 앞둔 2021년 4월 28일과 29일 동안 윤관석 당시 민주당 의원(현 무소속)이 6000만원을 현직 의원들에게 살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이는 300만원씩 돈봉투에 담아 20개를 만들어 나눠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검찰은 돈봉투 수수 우려가 있는 의원과 송 전 대표의 보좌진 약 10명의 국회 출입기록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 사무처를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의원들과 보좌진의 동선을 확인한 후, 이들에 대한 본격적인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의원들로부터 현금을 받은 사실이 확인되면, 검찰은 돈봉투 수수 행위의 최종 수혜자인 송 전 대표를 조사할 계획이다.

검찰은 최근 송 전 대표의 외곽 조직인 평화와 먹고사는 문제 연구소 사무국장인 김씨를 증거인멸 피의자로 소환하여 조사했다. 김씨는 지난해 11월 검찰 수사에 대비해 송 전 대표의 전 보좌관 박용수씨의 지시에 따라 먹사연 PC 하드디스크를 모두 교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한 검찰은 박용수씨도 구속해 수사하고 있다. 박씨는 전당대회 당시 당 대표 후보였던 송영길 캠프의 자금관리 총책으로 알려진 인물로 지난 3일 구속됐다. 박씨는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등과 공모해 6750만원을 당 관계자들에게 살포한 혐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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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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