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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대표의 탈당은 이재명과 비교되는 것인가? 송영길 전 대표가 돈 봉투 의혹의 최종 수혜자로 지목되면서 정치적 책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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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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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7-16 0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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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전 대표의 돈 봉투 의혹에 대한 최종 수혜자로 지목된 송영길 전 대표가 당시 관련 의혹을 인지하지 못했다면서도 정치적 책임을 지기 위해 26년간 소속된 민주당을 탈당한다고 밝혔습니다. 송 전 대표가 스스로 검찰에 소환을 요청하면서 이런 모습을 보이고 있어서 여권 일각에서 이재명 대표와 비교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돈 봉투 의혹보다 규모적으로 크고 많은 의혹에 휩싸인 이 대표는 여전히 어떠한 책임도 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 김웅 국민의힘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송영길과 이재명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하며 "송 전 대표의 돈 봉투 사건은 현재까지 총액이 1억원 미만으로, 돈 봉투 살포로 구속된 사람은 아직 한 명도 없다"며 "(의혹 관련자들이) 극단적 선택을 한 사례도 없고, 아직 기소된 적도 없고 이제 겨우 수사 중인데, 송 전 대표는 탈당하고 자진 귀국해 수사를 받겠다고 한다"고 적었습니다.

김 의원은 "반면 이 대표는 범죄 엑스포다. 대장동 4895억원, 위례 신도시 211억원, 성남FC 133억원 등 부정부패 범죄액만 5000억원이 넘어간다"며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 이해충돌방지법 위반, 부패방지법 위반,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공직선거법 위반 등 모든 범죄가 부정부패, 헌정 파괴 사범이고 거의 모두 기소됐다"고 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대표는 일주일에 2~3일씩 피고인으로 공판에 출석해야 할 뿐 아니라, 이 대표를 제외한 모든 공범과 관련자들이 구속됐다"며 "정진상, 김용, 유동규, 김만배, 남욱, 김인섭, 이화영 등 수십 명이 구속됐고, 무엇보다 고위 공직자들의 관여가 의심되는 상황에서도 이 대표는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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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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