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민숙연, 영음예술기획 주최 솔로 콘서트 공연
소프라노 민숙연, 19일 독창회 개최
19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소프라노 민숙연의 독창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며, 전 석 2만원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민숙연과 피아니스트 오순영이 함께하며, 로베르트 슈만,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조르주 비제, 안토닌 드보르자크 등의 작곡가의 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민숙연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빈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오페라과와 예술가곡과 종교음악과의 모든 과정을 최고연주자 학위로 수료한 동양인 최초의 가수이다. 그녀는 스페인 빌바오 콩쿠르 특별상, 포르투갈 토마즈 알카이데 콩쿠르에서는 3위, 함부르크 슈톨츠 콩쿠르에서도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1997년에는 오스트리아 St. Polten 가극장에서 오페라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 역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으며, 1998년에는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음악전문지 오펀벨트에 소개되어 따뜻하고 풍부한 울림과 완벽한 발음을 지닌 가수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비엔나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1990년대는 실력 있는 소프라노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한 시기였는데, 그렇기에 프리마돈나로서의 성공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03년 11월,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와 2004년에는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녀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19일(목)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소프라노 민숙연의 독창회가 열린다. 이번 음악회는 영음예술기획이 주최하고 전남대학교 예술대학과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동문회가 후원하며, 전 석 2만원에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소프라노 민숙연과 피아니스트 오순영이 함께하며, 로베르트 슈만,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조르주 비제, 안토닌 드보르자크 등의 작곡가의 곡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소프라노 민숙연은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 성악과를 졸업한 후 빈 국립음대 대학원에서 오페라과와 예술가곡과 종교음악과의 모든 과정을 최고연주자 학위로 수료한 동양인 최초의 가수이다. 그녀는 스페인 빌바오 콩쿠르 특별상, 포르투갈 토마즈 알카이데 콩쿠르에서는 3위, 함부르크 슈톨츠 콩쿠르에서도 3위에 입상한 바 있다.
1997년에는 오스트리아 St. Polten 가극장에서 오페라 돈 조반니의 체를리나 역으로 유럽 오페라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으며, 1998년에는 오페라 마술피리의 파미나 역으로 음악전문지 오펀벨트에 소개되어 따뜻하고 풍부한 울림과 완벽한 발음을 지닌 가수로 주목받았다. 그녀는 비엔나와 독일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경력을 쌓아왔다. 1990년대는 실력 있는 소프라노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경쟁이 치열한 시기였는데, 그렇기에 프리마돈나로서의 성공은 그 의미가 더욱 크다.
2003년 11월,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와 2004년에는 금호아트홀에서 개최된 단독 콘서트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만남을 가졌다. 그녀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활발한 음악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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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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