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교수 출신 통일부 장관 후보자, 겸직 허가 없이 244개의 유튜브 영상 게시
성신여대 교수 출신인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총장의 겸직 허가 없이 283일 동안 244개의 유튜브 영상을 올렸던 것으로 드러났다. 김홍걸 의원에 따르면 김영호 후보자는 2019년 4월 18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 유튜브 활동에 대해 겸직 허가를 받았다고 밝혀졌다. 그러나 유튜브 영상 업로드 시작일은 실제로 2018년 7월 9일이었기 때문에 상당한 기간 동안 겸직 허가 없이 활동을 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특히 244개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조회수가 350만회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겸직 허가 없이 수익 창출을 했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현행법 및 성신여대 규정상 반드시 소속 대학 총장의 겸직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만약 김영호 후보자가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초기부터 수익을 창출했다면, 법령 및 대학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김홍걸 의원은 김영호 후보자에게 유튜브 수익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나 아직 제출받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김홍걸 의원은 "기본적인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며 김영호 후보자가 성실한 자료 제출을 통해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통위원들의 질의에 명확하게 답변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244개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조회수가 350만회를 기록했으며, 이로 인해 겸직 허가 없이 수익 창출을 했는지 여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유튜브 활동을 통해 발생하는 수익은 현행법 및 성신여대 규정상 반드시 소속 대학 총장의 겸직 허가를 받아야 가능하다. 만약 김영호 후보자가 겸직 허가를 받지 않은 초기부터 수익을 창출했다면, 법령 및 대학 규정 위반에 해당하는 것이다.
김홍걸 의원은 김영호 후보자에게 유튜브 수익 관련 자료를 요구했으나 아직 제출받지 못한 상태이다. 이에 대해 김홍걸 의원은 "기본적인 법령과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 것은 문제"라며 김영호 후보자가 성실한 자료 제출을 통해 논란의 여지가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통위원들의 질의에 명확하게 답변할 책임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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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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