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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금 세액 공제율 상향 조정, 설 연휴에도 코로나 선별진료소 상시 운영

기부금 세액 공제율이 올해 한시적으로 상향 조정된다고 밝혀졌다. 이에 따라 올해 기부한 금액에 대한 세액 공제율이 높아지게 될 것이며, 이는 기부를 유도하여 사회적 기여를 더욱 촉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코로나19(COVID-19) 선별진료소는 설 연휴 기간에도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설 연휴 동안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코로나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진료와 검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당정청은 20일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개최하였고, 이를 통해 설 연휴를 안정적으로 보내기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설 민생안정 대책에 대해 협의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민들의 안정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설 연휴를 맞아 비대면 설명절 캠페인이 전개될 예정이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온라인을 통한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선별진료소와 감염병 전담병원은 상시 운영될 것이며, 이는 코로나19로부터 국민들을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또한, 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기 위해 16대 성수품은 설 연휴 전에 집중 공급되며, 1분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도 확대될 예정이다.

또한, 전날 국무회의에서 결정된 청탁금지법 완화 조치는 농어민들에게 최대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농수산물 선물 허용가액이 설 연휴 기간에 20만원으로 올라갈 예정이다. 이는 농어민들에게 경제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결정으로 평가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설 명절을 계기로 기부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설맞이 기부 참여 캠페인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에는 기부금 세액 공제율 상향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와 관련해 최인호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설 민생안정 대책의 혜택을 전 국민이 체감하고 누릴 수 있도록 관계부처가 적극 홍보하고 이행, 점검하는 등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의 의지와 노력을 통해 안정된 설 연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할 것임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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