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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명초등학교,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 집중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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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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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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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초등학교 안전사고 제로 캠페인 진행 중, 양명초등학교도 참여]
10월 넷째 주를 맞아 전국 초등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양명초등학교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여 학생들의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아침 8시쯤, 양천구 양명초등학교 정문 앞에는 잠이 덜 깬 듯한 표정으로 책가방을 메고 등교하는 학생들이 보였다. 그들은 서울시교육청의 교통안전 캐릭터 센몽이를 만나 함박 웃음을 지었다. 함께한 학생들은 가나다 피켓을 들고 가령 "가! 가기 전에 살피고. 나! 나부터 멈추고. 다! 다같이 천천히"라고 외치며 안전 교통수칙을 지키기 위한 약속을 다짐했다.

교육감을 비롯한 학교장, 구청장, 경찰서장들도 일렬로 서서 학생들에게 30㎞ 속도 제한 표지판 키링을 전달하며 "무단횡단을 하지말라"고 당부했다. 이들은 10월 넷째 주를 교통 안전 주간으로 지정하고, 안전 관리가 필요한 초등학교 11곳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는 스쿨존 교통사고 제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며 교육청, 구청, 경찰,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학교 주변 통학로의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양명초등학교는 학교 정문과 아파트 단지 사이에 좁은 2차선 도로가 위치해 있어 차량이 많이 지나다닌다. 버스 정류장이 위치한 정문 앞에서는 대형 버스도 자주 지나가기 때문에 학부모들은 아이들 등교 시 중간 중간 도로 위에 차를 세우고 아이들의 안전을 살피기도 한다.

이날 현장에 참여한 모범운전자 오찬섭씨(70)는 아이들에게 도로 위에서의 안전을 강조하며 "도로에서는 뛰면 안된다고 알려줘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운전자들에게는 스쿨존 횡단보도에는 반드시 멈추고 속도를 줄인 뒤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평소에 아이들을 보면 도로에 갑자기 뛰어나와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경우가 많다"며 "아이들에게는 양 옆을 잘 살펴서 건너라고 경고했고 운전자들에게는 학교 주변에서는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국에서 초등학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관련 기관들은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학부모들 역시 아이들의 안전에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초등학교 스쿨존의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대책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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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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