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 후보 등록
국민의힘 소속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이 내달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천을 위한 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앞서 김진선 강서병 당협위원장도 무소속 출마를 고려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김태우 전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당 기조국을 찾아 서류를 접수한 후, 어떤 후보가 되든 최종 후보가 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서구에서 16년 동안 집권한 민주당 정권을 변경하지 않으면 20년 동안의 장기독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후보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에서 결정한 부분에는 모두 따를 것이라며, 다른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전 구청장은 평소에 함께 일해온 사람들은 당과 국익을 위해 노력한 분들이라며, 그들이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김진선 당협위원장은 김태우 전 구청장이 보궐선거를 유발한 책임을 지고 재출마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김진선 위원장은 현재까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계획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김태우 전 구청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당 기조국을 찾아 서류를 접수한 후, 어떤 후보가 되든 최종 후보가 되는 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강서구에서 16년 동안 집권한 민주당 정권을 변경하지 않으면 20년 동안의 장기독재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다른 후보들 사이에서 불만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에서 결정한 부분에는 모두 따를 것이라며, 다른 예비후보들이 무소속 출마를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전 구청장은 평소에 함께 일해온 사람들은 당과 국익을 위해 노력한 분들이라며, 그들이 무소속 출마를 할 것으로 예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민의힘은 지난 8일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해 경선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공관위는 이날 오후 5시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을 예정이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예비 후보 등록을 마친 김진선 당협위원장은 김태우 전 구청장이 보궐선거를 유발한 책임을 지고 재출마해선 안 된다는 입장이다. 김진선 위원장은 현재까지 무소속 출마를 강행할 계획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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