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년부터 AI 영어 튜터 로봇 도입해 공교육 강화
내년부터 인공지능(AI) 영어 튜터 로봇이 서울 초·중학교 학생들을 가르친다. 이와 함께 음성형 챗봇도 운영되어 영어 듣기와 말하기 교육을 지원한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들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을 존중하고 이해하는 역량을 길러주기 위해 지구적 역량을 갖춘 세계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것을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한 에듀테크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내년 3월부터 서울 초·중학교 5곳에 시범적으로 영어 튜터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로봇은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서빙 로봇과 유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AI 기능을 탑재하여 학생 얼굴을 인식하고 1대 1로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대화를 제공하여 교실에서 영어 보조교사 역할을 하거나 학생들의 영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범사업을 거친 후 수요조사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김태식 시교육청 교수학습기초학력과장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커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로봇에 탑재하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배치율이 66%로 낮은 편이어서 로봇을 통해 영어 교육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영어 교육을 위한 음성형 챗봇 애플리케이션(앱)도 내년 3월에 3개의 초·중학교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이 앱은 학생이 특정 상황을 설정하면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영어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AI 기술을 도입한 에듀테크를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내년 3월부터 서울 초·중학교 5곳에 시범적으로 영어 튜터 로봇을 도입할 예정이다. 이 로봇은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서빙 로봇과 유사하게 이동이 가능하며, AI 기능을 탑재하여 학생 얼굴을 인식하고 1대 1로 영어 대화를 나눌 수 있다. 또한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대화를 제공하여 교실에서 영어 보조교사 역할을 하거나 학생들의 영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이를 위해 6개월에서 1년 정도의 시범사업을 거친 후 수요조사를 통해 보급할 계획이다.
김태식 시교육청 교수학습기초학력과장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커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로봇에 탑재하려는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초등학교에는 원어민 배치율이 66%로 낮은 편이어서 로봇을 통해 영어 교육에 대한 흥미와 동기를 유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교육청은 영어 교육을 위한 음성형 챗봇 애플리케이션(앱)도 내년 3월에 3개의 초·중학교에서 시범적으로 도입한다. 이 앱은 학생이 특정 상황을 설정하면 자유로운 대화가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다양한 상황에서 영어를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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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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