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6700억원 규모의 추경안 통과
서울시 교육청, 6700억원 규모의 추경안 통과
서울시 교육청의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일부 사업 예산이 약 6700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시의회에서 농촌유학 등을 지원하는 생태전환교육 관련 조례 폐지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5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도 서울시 교육비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12조 8798억 원에서 5.2%인 6739억 원 증액된 13조 5537억 원입니다. 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학생 스마트기기 디벗 지원 예산은 785억 원 감액된 564억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경 이후 교부된 목적지정 외부재원 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하고 하반기에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교육시책사업 중심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특히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보조를 맞추어 디지털선도학교 운영 및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차질 없는 미래 교육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 교육청은 노후 학교 시설 개선과 급식 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사업비를 증액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자사고·외고 사회통합전형 미충원에 대한 재정보전금 114억 원, 학교시설개방우수학교 운영비 65억 원, 저소득층 가구 학생의 수익자 부담 교육비 지원 34억 원 등 학교 운영 및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예산을 증액하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추경안에 대한 증액 편성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서울시의 교육 혁신과 미래 교육에 대한 준비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의 추경안이 서울시의회에서 통과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일부 사업 예산이 약 6700억 원 증가한 규모입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서울시의회에서 농촌유학 등을 지원하는 생태전환교육 관련 조례 폐지안이 통과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5일, 서울시 교육청에 따르면, 2023년도 서울시 교육비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서울시의회에서 심의 및 의결을 거쳐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안의 총 규모는 기정예산 12조 8798억 원에서 5.2%인 6739억 원 증액된 13조 5537억 원입니다. 시교육청의 역점사업인 학생 스마트기기 디벗 지원 예산은 785억 원 감액된 564억 원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이번 추경안은 제1회 추경 이후 교부된 목적지정 외부재원 사업비를 예산에 반영하고 하반기에 반드시 추진해야 하는 교육시책사업 중심으로 편성되었습니다. 특히 교육부의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방안에 보조를 맞추어 디지털선도학교 운영 및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수학습통합플랫폼을 구축하여 차질 없는 미래 교육 전환을 준비할 수 있도록 중점을 뒀다고 교육청은 밝혔습니다.
또한, 서울 교육청은 노후 학교 시설 개선과 급식 환경 개선을 통해 교육 공동체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설 사업비를 증액하였습니다. 이외에도 자사고·외고 사회통합전형 미충원에 대한 재정보전금 114억 원, 학교시설개방우수학교 운영비 65억 원, 저소득층 가구 학생의 수익자 부담 교육비 지원 34억 원 등 학교 운영 및 학생 지원 강화를 위한 사업 예산을 증액하였습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추경안에 대한 증액 편성을 통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앞으로 서울시의 교육 혁신과 미래 교육에 대한 준비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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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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