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전직원이 참여하는 생태적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넷 제로 행사 실시
서울시교육청, 다음달부터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내부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태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넷 제로(Net Zero)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책 수립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생태적 전환을 강조하며, 다회용품 사용과 종이 없는 회의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행동을 실천하도록 선언문을 작성하였다. 이 선언문에는 시교육청 본청 직원 824명이 서명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아웃(OUT), 종이 사용 다운(DOWN), 자원순환 실천 고(GO)이라는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는 시교육청 내부에서 1회용품 반입과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또한 회의나 연수 등 내부 행사에서도 1회용품의 제공은 중단되며, 화장실에서는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이 권장될 것이다. 이러한 변경사항은 내년 2월부터 서울의 11개 교육지원청과 29개 직속기관에서 시작하여, 3월부터는 초·중·고 학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후위기 비상시대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개인의 생각과 행동 양식부터 교육행정 시스템까지 총체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교육청 모든 기관과 부서가 솔선수범해 생태적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 방안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의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조치는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다른 기관들도 이러한 생태적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시교육청은 다음 달부터 내부에서 1회용품 사용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교육청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생태적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교육청은 전직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넷 제로(Net Zero)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정책 수립부터 일하는 방식까지 생태적 전환을 강조하며, 다회용품 사용과 종이 없는 회의 등을 통해 탄소 배출을 줄이는 행동을 실천하도록 선언문을 작성하였다. 이 선언문에는 시교육청 본청 직원 824명이 서명하고 참여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1회용품 아웃(OUT), 종이 사용 다운(DOWN), 자원순환 실천 고(GO)이라는 세 가지 주요 과제를 설정하였다. 이를 위해 내년 1월 1일부터는 시교육청 내부에서 1회용품 반입과 사용이 금지될 예정이다. 또한 회의나 연수 등 내부 행사에서도 1회용품의 제공은 중단되며, 화장실에서는 종이타월 대신 손수건 사용이 권장될 것이다. 이러한 변경사항은 내년 2월부터 서울의 11개 교육지원청과 29개 직속기관에서 시작하여, 3월부터는 초·중·고 학교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기후위기 비상시대에서는 인간과 자연의 공존과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해 개인의 생각과 행동 양식부터 교육행정 시스템까지 총체적인 전환이 필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교육청 모든 기관과 부서가 솔선수범해 생태적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실행 방안을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당부하였다.
서울시교육청의 1회용품 사용 전면 금지 조치는 환경 보호와 탄소 배출 감소를 위한 중요한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앞으로 서울시교육청을 비롯한 다른 기관들도 이러한 생태적 전환과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함께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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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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