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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마무리 후 장학금 환수 절차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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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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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25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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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인 조민 씨에 대한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을 마무리한 후 장학금 환수 절차를 밟을 것을 밝혔습니다. 이에 조 씨는 "절차에 따라 환수를 요청한다면 기꺼이 환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4일 조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국정감사에서 제가 미등록제적된 학교까지 언급하다니 놀랐다"면서 학적부에서 등록금 납부를 하지 않아 학교에서 이름을 지우는 미등록 제적 조치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조 씨는 "서울대 환경대학원 학적을 포함한 모든 학력은 이미 제게 아무 의미가 없으며, 해당 장학금은 애초에 제가 요청한 적도 없는 장학금"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휴학 당시 관악회에 휴학했다고 연락하여 장학금을 반환하겠다고 했으나 관악회에서는 그러한 절차가 없다고 밝혔다고 언급했습니다.

조 씨는 "만약 관악회에서 절차에 따라 환수를 요청한다면 기꺼이 환수하겠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교육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정경희 국민의힘 의원은 조 씨의 환경대학원 입학 취소 결정 및 장학금 환수가 지연되고 있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이에 유홍림 서울대 총장은 입학 취소 절차가 마무리된 후 장학금 환수 절차를 밟을 것을 밝혔습니다.

정 의원은 "서울대 관악회는 조민 씨가 서울대에 입학하기 전에 장학금 401만원을 지급하였고, 2014년 2학기에는 휴학계를 내고 다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또 다시 장학금 401만원을 지급했다"며 "이 정도면 묻지마 장학금이 아닌가"라고 비판했습니다.

또한, "조 씨는 다른 장학생들보다 3배가 넘는 이례적인 금액의 장학금을 받았는데 환경대학원 교수진들은 하나같이 조 씨를 추천한 적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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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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