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비명계 의원, SNS에 여유를 갖자는 글로 비판 받는 중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3-09-24 19:33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여유를 갖자는 글을 올렸다가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이 의원은 24일 페이스북에 가을 하늘 사진과 함께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정말 파랗고 파아란 맑고 맑은 가을입니다. 페친(페이스북 친구) 여러분들께서도 맑고 평화로운 여유를 갖기를 바랍니다"라고 썼다.

그러나 이 의원의 글은 이재명 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 가결 이후 민주당 강성 지지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았다. 그들은 의원들에 대한 비난을 표시하며 "당신 덕에 당원들 눈에는 저 하늘이 온통 피눈물로 빨갛게 보인다", "이 분 어느 당 소속이냐", "내부 총질하고 뿌듯한 모양", "사이코패스인가" 등의 매우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이 의원은 일부 댓글에 답글을 달며 자신의 입장을 피력하기도 했다. "당원들은 (속이) 타들어간다"라는 말에 "상식과 양심대로 하면 떳떳하고 당당하며 평화롭다"고 말했고, "민주당에 애정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반응에는 "(애정이) 넘친다"고 답했다. "하늘을 볼 여유가? 국민의 마음은 타들어간다"는 지적에도 "불편해도 진실과 양심은 외면할 수 없다"고 반박했다.

이 의원은 이전에 방송 인터뷰에서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에 가결표를 던진 민주당 의원을 색출하자는 움직임이 나타나는 것과 관련하여 "몰상식하고 반민주적인 해당 행위"라고 언급했다. 또한 "지금 그것(분당)을 얘기하는 건 아니다. 생각도 하면 안 된다"고 전제했지만 "한 지붕에서 계속 지지고 볶고 국민들..."라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

0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