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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선엽 장군 창립의 백선엽장군기념재단, 30일 창립대회 개최 ]

6.25 전쟁에서 영웅으로 떠오른 고(故) 백선엽 장군을 기리기 위해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이 30일 창립대회를 개최하고 출범했습니다. 이 창립대회는 서울 신길동 공군호텔에서 열렸으며, 다양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형오 전 국회의장,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김관진 재단 이사장, 백선엽 장군의 장녀인 백남희 명예이사장,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손병두 전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 등이 앞줄에 참석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백선엽 장군은 한국전쟁 당시 용감한 행동과 뛰어난 지휘력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는 제3군단의 사령관으로서 많은 전투에서 성공적으로 지휘하며, 한국군의 승리와 해방에 기여했습니다. 그의 헌신과 희생은 한국 국민들에게 큰 용기와 희망을 주었습니다.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백선엽 장군의 업적과 가치를 영원히 간직하고 전파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입니다. 이 재단은 백선엽 장군의 업적을 연구하고 기록하는 일을 수행하며, 그의 정신과 가르침을 후세에 전승하는 역할을 맡을 것입니다. 또한, 재단은 백선엽 장군의 가족을 지원하고 군인과 국방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번 창립대회를 통해 백선엽 장군의 업적이 다시 한 번 기리고, 재단의 출범을 알리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백선엽 장군의 헌신과 희생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며, 그의 정신은 후대에 이어질 것입니다. 백선엽장군기념재단은 그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한국의 군인과 국민들에게 힘과 용기를 심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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