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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 YTN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에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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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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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1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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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가 보도전문채널 YTN과 연합뉴스TV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를 시작한다고 밝혀졌다. 방통위는 새로운 대주주가 방송의 공적책임과 공정성을 실현할 수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방통위는 16일 전체회의를 개최하여 YTN과 연합뉴스TV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에 대한 기본계획을 결정하였으며, 앞으로 심사과정을 엄격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전에는 유진이엔티가 유진기업의 51%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한전KDN과 한국마사회가 보유하던 YTN 주식 1300만주를 3199억원에 인수하는 것을 공시한 바 있다. 방통위의 심사를 통과하면 YTN의 최대주주는 유진이엔티로 변경될 것이다.

연합뉴스TV의 경우에는 기존에는 연합뉴스가 29.86%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을지학원이 추가로 지분을 매입하여 30.38%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방통위는 앞으로 향후 8명 이내의 심사위원회를 구성하여 심사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심사대상 항목으로는 방송의 공적책임, 공정성 및 공익성의 실현 가능성, 신청인의 사회적 신용 및 재정적 능력, 시청자 권익 보호 등이 포함된다.

방통위는 사회적 영향력이 큰 보도전문채널의 최다액출자자 변경승인 심사임을 감안하여, 신청법인이 방송의 공적책임과 공정성을 실현할 수 있는지, 또한 이들의 방송사업 목표와 비전의 적절성, 보도프로그램 공정성 확보방안 등을 면밀히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심사위원회는 국회와 언론 등에서 지적된 사안에 대해서도 충분한 논의와 검토를 진행할 것이며, 신청법인의 실질적인 경영책임자에 대한 의견도 청취할 예정이다. 의견청취를 통해 보도채널의 공적책임 실현의지와 향후 구체적인 경영 방향을 고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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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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