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 방송사에 시정요구 및 행정지도 결정
방송통신위원회가 재허가·재승인 조건을 이행하지 않거나 미흡한 방송사에 대해 시정명령 및 행정지도 등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022년도 지상파·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의 재허가·재승인 조건 및 권고사항 이행실적 점검 결과를 분석한 후,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방송사에 대해 시정명령 처분과 행정지도 등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상파 669건, 종편·보도PP 59건의 조건 및 권고사항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뉴스타파 인용 보도를 한 방송사 4곳이 공적책임·공정성 관련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JTBC는 재승인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 내용 중 허위 조작 정보 검증 강화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JTBC는 재승인 당시에 가짜뉴스 검증 강화 계획 등을 제시했지만, 대선을 앞두고 타사 보도를 검증 없이 인용하거나 취재기록을 왜곡하여 새로운 의혹을 단독 보도하는 등 시청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확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KBS·MBC·YTN에 대해서도 인용 보도 시 검증 미흡 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및 시정을 촉구하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들 사업자를 대상으로 재허가·재승인 시 제출한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건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및 시정 조치를 촉구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지상파 669건, 종편·보도PP 59건의 조건 및 권고사항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그 결과, 방송통신위원회는 뉴스타파 인용 보도를 한 방송사 4곳이 공적책임·공정성 관련 조건을 제대로 이행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특히, JTBC는 재승인 시 제출한 사업계획서 내용 중 허위 조작 정보 검증 강화를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시정명령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JTBC는 재승인 당시에 가짜뉴스 검증 강화 계획 등을 제시했지만, 대선을 앞두고 타사 보도를 검증 없이 인용하거나 취재기록을 왜곡하여 새로운 의혹을 단독 보도하는 등 시청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정보를 철저히 검증하고 확인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KBS·MBC·YTN에 대해서도 인용 보도 시 검증 미흡 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 및 시정을 촉구하는 행정지도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들 사업자를 대상으로 재허가·재승인 시 제출한 방송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건을 충분히 이행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한 재발 방지 및 시정 조치를 촉구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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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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