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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기념재단,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 특별기획전 개최

박정희기념재단은 포항제철소 종합 준공 5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9일까지 박정희 대통령과 철의 사나이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특별기획전에서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발자취와 업적을 알리기 위한 추모메달도 공식 출시되었다. 이 추모메달은 한정 수량으로 제조되어 금메달 100장, 은메달 1000장, 동메달 2000장으로 구성되었다.

추모메달의 앞면에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초상이, 뒷면에는 그의 평생 신조였던 "내 일생 조국과 민족을 위하여"라는 문구와 서명이 담겨있다. 현재 추모메달은 선착순 판매 중이며, 풍산화동양행과 현대홈쇼핑 온라인몰에서 주문할 수 있다. 가격은 금메달은 440만원, 은메달은 13만2000원, 동메달은 6만6000원이다.

박정희 기념재단은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특별기획전을 통해 그의 업적과 가치를 되새기며, 그의 업적을 후세에 전해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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