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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앵커, 북콘서트 개최하며 "본질을 향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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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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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전 TV조선 앵커가 10일 서울 송파구 교통회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박 전 앵커가 도전하는 지역은 서울 송파갑 선거구다. 지난 8일 제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김웅 의원의 지역구이기도 하다.

박 전 앵커는 이날 본질을 향한 여정 북콘서트를 개최하며 "문재인 정부가 잘한 것도 있지만 나라의 근간이 흔들리는 일이 적지 않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조국 전 법무부장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유시민 작가를 지적했다.

박 전 앵커는 "조국 전 장관은 상식 무너뜨린 대표적인 분이고 이재명 대표 후쿠시마 오염수 앞장서서 문제를 제기했지만 오염수 방류하면 우리나라 전체가 무너질 것처럼 얘기했지만 방류된 지 4개월째인데 별다른 일 벌어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2004년 논란이 된 유 작가의 발언 역시 언급되었다. 당시 유 작가는 한 대학 강연에서 "30·40대에 훌륭한 인격체였을지라도 20년이 지나면 뇌세포가 변해 전혀 다른 인격체가 된다"며 "내 원칙은 60대가 되면 책임 있는 자리에 가지 않고 65세부터는 절대 가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밝힌 적이 있다. 박 전 앵커는 "이런 분이 야권 지식인으로 있다는 것이 대한민국의 참담한 현실이라 생각했다"며 "이렇게 상식이 무너지는 것을 보며 상식을 바로 세워야겠다는 의지를 강하게 갖게 됐다"고 말했다.

박 전 앵커는 또한 보수 정당의 혁신을 촉구했다. 다수 의석으로 민주당이 저지른 의회 폭력을 국민의 힘이 성공적으로 막아내지 못한 점을 비판하며 기득권 내려놓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전 앵커는 "(여당에) 나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하는 분들이 많다. (그래서) 탐욕의 정당이라고 비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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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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