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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수 전 특검,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구속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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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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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작성일 23-09-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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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으로 박영수 전 특별검사가 재판에 넘겨졌다.

21일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검사)는 박 전 특검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수재,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 박 전 특검과 공모한 양재식 전 특검보는 특경법상 수재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검찰에 따르면 박 전 특검은 2014~2015년 우리은행의 사외이사 겸 이사회 의장, 감사위원으로 재직하면서 대장동 개발사업과 관련해 남욱 씨 등 민간업자들의 컨소시엄 관련 청탁을 들어주는 대가로 200억원 등을 약속받고 8억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박 전 특검은 딸을 통해 2019년 9월~2021년 2월까지 5차례에 걸쳐 화천대유자산관리의 대주주 김만배 씨로부터 단기 대여금 명목으로 11억원을 받았다는 혐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혹에 대해 박 전 특검은 현재 구속기소되어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며, 양재식 전 특검보는 불구속 상태로 재판 절차에 참여할 것입니다.

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은 검찰에 의해 수사되는 동안 계속해서 주목받고 있는 사건으로, 이번 재판에서 박 전 특검과 양 전 특검보의 책임과 법적인 책임이 어떻게 판단될지 주목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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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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