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국회의원, 정부 R&D 예산 삭감에 대해 "미래전략기술 분야에 집중 지원해 세계 최고 수준 혁신"이라…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R&D 예산 삭감에 대해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을 위해 미래전략기술 분야에 집중 지원하겠다" 밝혔다. 국회 본회의에서 발언한 박 의원은 "문재인 정부 4년 동안 R&D 예산이 10조 원 늘었으며,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 정부 시기에도 10조 원씩 증액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R&D 과제 수는 2021년에 7만 5천 개로 크게 증가하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관용적으로 나눠먹던 R&D 예산을 줄이고 미래전략기술 분야에 집중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을 이루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청년 연구자들의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회를 얻지 못하는 문제를 지적하며 국민들의 요구에 따른 R&D 개혁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R&D 예산 검토와 R&D 카르텔 해체 발언에 대해 "이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대책을 강조하는 의미이다"라고 해석했다. 마지막으로, 박 의원은 민주당의 R&D 예산 조정에 대한 반성 부족을 비판하며, 문재인 정부의 디지털 뉴딜 사업에 대한 비난도 살펴봤다. 그동안 단기 알바와 가짜 일자리 예산을 R&D 예산으로 남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국민들의 공분을 샀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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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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