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언론, 가짜뉴스 아카이브 오픈
가짜뉴스를 찾아내 검증해 온 바른언론시민행동이 가짜뉴스 아카이브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아카이브는 가짜뉴스를 모아둔 가짜뉴스 아카이브와 이달의 가짜뉴스를 소개하는 이달의 가짜뉴스 및 리스트 두 개의 코너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70여 개의 가짜뉴스를 팩트체크하고 가짜뉴스가 사회에 미친 영향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한다.
가짜뉴스 아카이브는 2018년 대선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가짜뉴스를 다루고 있다. 이중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말한 대장동 개발 특혜와 김건희 여사의 트위터 실버마크 관련 가짜뉴스 등 대표적인 사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세월호 항적 데이터 조작, 사드 전자파 참외, 최순실 재산 조 단위 등 우리 사회에서 유명한 가짜뉴스도 수록되어 있다.
가짜뉴스 아카이브는 키워드, 발언주체, 채널, 프로그램, 검증내용 등 다양한 분류로 검색할 수 있다. 특정 주제나 미디어 채널, 인명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해당 뉴스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바른언론은 "인명으로 검색할 경우 가짜뉴스가 어떤 생산자에 의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가 쌓이게 되면 가짜뉴스 인명록 사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바른언론은 가짜뉴스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가짜뉴스를 빠르게 탐지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짜뉴스 아카이브는 2018년 대선 이후부터 최근까지의 가짜뉴스를 다루고 있다. 이중에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말한 대장동 개발 특혜와 김건희 여사의 트위터 실버마크 관련 가짜뉴스 등 대표적인 사례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세월호 항적 데이터 조작, 사드 전자파 참외, 최순실 재산 조 단위 등 우리 사회에서 유명한 가짜뉴스도 수록되어 있다.
가짜뉴스 아카이브는 키워드, 발언주체, 채널, 프로그램, 검증내용 등 다양한 분류로 검색할 수 있다. 특정 주제나 미디어 채널, 인명 등의 키워드를 검색하면 해당 뉴스를 찾을 수 있다고 한다.
바른언론은 "인명으로 검색할 경우 가짜뉴스가 어떤 생산자에 의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알 수 있어 데이터베이스가 쌓이게 되면 가짜뉴스 인명록 사전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바른언론은 가짜뉴스에 대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가짜뉴스를 빠르게 탐지하고 대응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 대화에서 격론 고귀 아니라 폭언 수준 넘는 맞대응 23.09.07
- 다음글집중호우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1사단 채수근 상병의 흉상 건립 사업 진행 23.09.07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