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최고위원 "대통령실과 여당, 이재명 대표 건강 묻지 않아 최소한의 예의도 지키지 않는다" 비판
민주당 최고위원은 최근 이재명 대표의 건강과 안부를 묻지 않은 대통령실과 여당을 비판했습니다. 고 최고위원은 "야당 대표가 단식 투쟁을 할 때 대통령실에 있는 정무수석단 위에 있는 누군가는 대통령의 말을 전하지는 못해도 최소한 건강과 안부를 물어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고 최고위원은 지난 7일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이 대표를 찾아 항의한 일을 언급하며 "정치권에서는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야 한다. 이 정도 사태는 예의를 넘어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또한 이 대표의 건강 상태가 상당히 나쁘다는 점을 감안하면 검찰의 소환 조사는 정무적으로 옳지 않다고 봤습니다. 민주당에 따르면 12일 검찰에 출석하는 이 대표는 단식을 12일째 맞이하였습니다. 이 대표에 대한 검찰 조사는 지난 9일 건강상 이유로 조기 중단되었는데, 이에 대해 민주당은 검찰의 추가소환 요구에도 불구하고 당당히 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단식 12일 차…당 중진들의 만류에도 지속 의지 23.09.11
- 다음글이재명, "이종섭 국방부 장관 탄핵은 국민의 명령" 23.09.11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