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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인사들, 이재명 단식 현장 찾아 격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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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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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회

작성일 23-09-06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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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계파와 관계없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아 격려하는 모습이 민주당 인사들 사이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들의 참여는 민주당 지지층 결집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이지만 중도층 결집에는 제한적인 효과를 보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6일에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이 대표를 찾아 격려했다. 박 전 원장은 이 대표와의 만남에서 "이 대표의 단식에서 김대중의 단식을 본다"며 "많은 국민과 당원들이 모여있다. 이재명이 이겨야 대한민국 국민이 이긴다"고 밝혔다.

박 전 원장을 비롯하여 민주당 전직 의원, 원로들뿐만 아니라 친이재명계와 비이재명계에 속한 현직 의원들도 이 대표를 찾아 응원하고 있다. 계파를 초월한 격려 방문은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서 시작되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대표의 단식 2일차인 지난 1일에 이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걱정이 되고 응원하고 싶어 전화를 드렸다"며 "더운 날씨에 건강을 잘 챙기시라"고 전했다.

문 전 대통령 이후에는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이해찬 민주당 상임고문 등 근거리된 민주당 출신 인사들도 이 대표의 단식 현장을 찾았다. 이 상임고문은 "이대로 가면 파시즘으로 가는 것"이라며 "현 정부는 너무 많이 부패하고 망가져서 단순한 사건들의 연속이 아니라 깊은 뿌리에서 민주주의, 법 체제, 상식, 원칙까지 모두 무너뜨리려는 느낌이 든다"고 지적하며 윤석열 정부를 비판했다.

또한 5일에는 친문재인계에 속하면서도 비이재명계로 분류되는 전해철 민주당 의원도 이 대표의 단식 현장을 방문하여 주목받았다. 이 전 의원은 "이 대표가 단식을 하는 모습에 많은 것을 느낀다"며 "민주당은 국민과 진정으로 소통하고 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렇듯 민주당 인사들의 참여로 인해 이 대표의 단식 현장은 계속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는 민주당 지지층 결집에 더 큰 힘을 실어주는 반면, 중도층 결집에는 제한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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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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