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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발의" 주장, 국민의힘 "개딸 정치"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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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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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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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성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발의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다수의 국무위원과 검사들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고 있는 민주당이 대통령까지 탄핵 대상으로 언급하기 시작한 것이다. 국민의힘에서는 민주당 의원들이 강성 지지층인 소위 개딸만 보고 정치를 하고 있다고 반발했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전날 광주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열린 민형배 의원의 북콘서트에서 "민주당이 반윤(반윤석열) 연대 형성 행동에 먼저 나서야 한다"며 "윤 대통령 탄핵안을 발의해놔야 반윤 연대가 명확해진다"고 말했다.

이에 민형배 의원도 "그간 이 말씀(윤 대통령 탄핵)을 쭉 해왔다. 굉장히 설득력 있는 내용"이라고 거들었다. 민 의원은 대통령 탄핵 소추안 의결 정족수인 150명을 언급하며 "민주당이 지금 과반이 훌쩍 넘으니 일단 150명으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발의를 해놓고 반윤 연대, 검찰독재 종식을 위한 정치연대 이런 것을 꾸려갈 수 있도록 하면 이런 제안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강경파 의원 모임인 처럼회 소속인 두 사람은 검사 탄핵에 앞장서 온 이들이다. 처럼회 창립 멤버였던 최강욱 전 의원도 이 자리에서 "윤석열 일가로 표상되는 이 무도한 정권의 가장 강력한 가해자가 되는 길을 가고 싶다"며 "가해자가 돼서 확실하게 (현 정권의) 심장에서 피를 흘리게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뭐든지 맡아서 해야 하지 않겠느냐"고 했다.

강성 친명계 의원들은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강경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장경태 민주당 의원도 윤 대통령의 탄핵을 주장하며 민주당 내에서 반대 의견이 나올 경우, "나같은 사람은 이제 민주당 당원질을 못한다"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윤 대통령 탄핵 주장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표명했다. 김영춘 의원은 "민주당이 개딸만 보고 정치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며 "민주당이 국민들이 바라는 정책을 추진하는 대신 검찰과 대형 기업, 언론에 미끼역할을 하는 이상한 정치를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내에서는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을 주장하는 의견과 그에 반대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다. 이에 대한 논의는 계속 진행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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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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