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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성평등지향 발언에 국민의힘 "여성에게 지역구 양보하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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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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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작성일 23-09-18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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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원내대표 박광온이 "민주당은 성평등사회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이 "그러면 지역구를 여성에게 양보하라"는 비판을 제기했다.

박 원내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스토킹 범죄에 대한 법원의 미온적인 태도가 비판받는 상황에서 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자의 성평등 인식과 판결은 매우 우려스럽다"면서 "민주당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성평등사회를 지향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신임 대법원장으로 지목한 이균용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에 대해 성범죄자 감형 논란이 제기되자 이를 꼬집으면서 민주당의 비전을 제시한 것이다.

이어 그는 "국제통화기금(IMF)은 2035년까지 우리나라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율이 남성과 같아지면, 국내총생산(GDP)이 지금보다 7% 이상 성장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노동시장이 성평등해야 경제가 성장하고 경기 회복력이 강해진다"며 "성평등 문제는 진영의 문제도 아니고 먹고사는 문제이자 국가가 지켜야 할 헌법적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 의원 허은아는 페이스북을 통해 "죽음에도 성별을 가르는 민주당의 위선. 민주당의 평등은 늘 나만 빼고다"라며 "대단히 불쾌한 연설이었다"고 반발했다. 허 의원은 "흉악범죄의 대상은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며 "성별 불문 반드시 해결해야 할 사회 문제이지 특정 성별만의 문제가 아니다"고 직격했다.

이어 "박 원내대표가 말씀하신 모두를 위한 성평등을 위해 민주당 중년 남성 정치인들이 하실 수 있는 일은 따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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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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