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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선거운동 첫날 총출동..."윤석열 정권 심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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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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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28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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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가 10월 11일에 치러지는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식선거 운동 첫날에 총출동하여 "강서구청장 선거 승리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28일에는 강성진 강서구청장 더불어민주당 보궐선거 후보자의 선거대책위원회 출정식이 열렸으며, 이를 기점으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출정식에는 홍익표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고민정, 박찬대, 서영교, 장경태 등 당 지도부와 김영호 서울시당위원장, 강선우, 진성준, 한정애 같은 강서구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였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연이어 정부와 여당을 비판하였습니다. 홍익표 원내대표는 "무도한 검찰 정치, 윤석열의 독선과 독주를 이번 강서구청장 선거를 통해서 확실하게 경고의 메시지를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홍익표 원내대표는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후보로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을 공천한 국민의힘을 향해 "법의 심판을 받고 범죄자가 되고 잉크도 마르기 전에 사면복권해서 또 후보로 내는 이런 후안무치가 어딨느냐"며 "이 사람 때문에 5개월 동안 강서구청 구정이 멈췄고, 선거 예산 40억 원이 날아갔다"고 비판하였습니다.

김태우 전 강서구청장은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감찰 무마 의혹을 폭로한 후 공무상 비밀누설 혐의로 지난 5월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아 구청장직을 상실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8월 윤석열 대통령의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인해 피선거권을 회복하였습니다.

진 후보자는 윤석열 정권과 김태우 후보자를 겨냥하여 "이번 선거는 어쩔 수 없이 심판론을 피할 수 없다"며 "첫 번째는 윤석열 정부 1년 5개월 동안의 무능과 독선, 퇴행, 실정에 대한 심판이고, 두 번째는 본선에서 김태우 후보자에 대한 심판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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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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