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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대표로 활동한 인사, 4대강 보 반대 활동과 이권 카르텔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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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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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0-11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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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권 카르텔 의혹" 문재인정부 시절 4대강 보 반대 활동하던 인사 물관리위원회 간사로 용역수주

11일 국회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의 환경부 상대 국감에서 여당 간사인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문재인정부 시절 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간사로 활동한 A씨에 대한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4대강 보 반대 활동을 하며 물관리위원회에서도 활동하면서 6억원 이상의 용역사업을 수주했다는 것이다.

A씨는 2018년 문재인정부 시절 물관리위원회에서 18건의 국가 용역 및 자문 등 일감을 받았으며, 물관리위원도 하면서 10건의 용역을 수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용역, 자문, 후원금 등을 합한 수주금액은 6억3970만원에 이른다.

임 의원은 A씨가 2019년 9월부터 2022년 7월까지 물관리위원회 민간위원 간사로 활동하며 환경부의 물과 관련한 정책과 사업에 깊이 관여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환경단체 한강은 환경부, 소속 기관, 산하기관으로부터 10건의 용역 및 자문 일감을 받았으며, 그 금액은 약 5억원 이상이었다. 이 중 경쟁입찰로 수주한 것은 2건뿐이었고, 나머지는 1인 참가로 수의 계약을 진행하거나 기관에서 B단체를 지정한 뒤 협약을 맺고 사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A씨는 수자원공사에서 1억원 상당의 연구과제를 포함해 총 6건의 사업을 수행하였으며, 환경공단으로부터 연간 300만원의 후원을 받았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을 토대로 여당은 A씨를 중심으로 형성된 "이권 카르텔"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A씨는 4대강 보 해체론자였던 박재현 이사장이 재임하는 시절에도 활동하며 이러한 혜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A씨와 관련 기관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의혹에 대한 검증과 조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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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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