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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효과! 인터 마이애미, 창단 첫 우승으로 감동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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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0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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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해지기 위해서는 모든 면에서 큰 사람이 돼야 한다."

리오넬 메시(36·인터 마이애미)는 기량뿐 아니라 인성도 G.O.A.T(Greatest Of All Time)였다. 인터 마이애미의 창단 첫 우승 직후 메시가 보여준 행동에 미국 현지가 감동의 물결로 넘쳤다.

인터 마이애미는 2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열린 내슈빌 SC와 2023시즌 리그스컵 결승전에서 정규시간 1-1 무승부 후 승부차기 끝에 창단 첫 우승을 일궈냈다.

그 중심에는 지난달 합류한 신입생 메시가 있었다. 이미 자신의 발로 인터 마이애미의 역사를 개척하던 메시다. 인터 마이애미는 지난해 5승 3무 14패, 승점 18점으로 MLS 양대 리그 통틀어 29개 팀 중 29위의 꼴찌팀이었다. 하지만 축구의 신이 당도하면서 인터 마이애미는 180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메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2일 리그스컵 조별리그 크루스 아술(멕시코)전 후반 추가시간 프리킥 결승골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골을 넣으면서 인터 마이애미를 결승 무대에 올려놓았다. 그 과정에는 인터 마이애미가 2020년 MLS 참가 후 한 번도 이겨보지 못한 FC 댈러스와 지난 2년간 20승 7무 1패로 홈 깡패 소리를 듣던 필라델피아 유니언 등 강팀이 포함돼 있어 메시의 행보는 기적으로 불렸다. "인터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 유니언을 꺾고 리그스컵 결승에 진출, 2024년 북중미 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 챔피언스 컵 진출권도 함께 얻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MLS 동부 컨퍼런스 꼴지팀이다. 이게 바로 메시 효과"라고 감탄했다.

위대한 선수로서의 메시의 업적은 축구뿐 아니라 인간적인 면에서도 큰 미소를 안길 만한 것이다. 리그스컵 결승에서 우승을 차지한 순간, 메시는 상대팀 선수들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격려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자신의 성취보다도 팀의 성공을 중요시하며, 대인관계에서도 훌륭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메시의 위대함은 그의 인성과 결부되어 더욱 돋보이는 것이다.

메시의 위대한 성과와 인성은 인터 마이애미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이제 인터 마이애미는 메시를 선두로 야망을 키워가며, 더욱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것이다. 그리고 이는 축구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큰 사람이 되기 위한 가르침이다. 위대해지기 위해서는 탁월한 기량뿐만 아니라 훌륭한 인성과 태도를 갖추어야 한다는 것을 메시의 사례에서 배울 수 있다.

메시는 그의 행동과 업적으로써 리오넬 메시라는 이름을 G.O.A.T(Greatest Of All Time)로 불리게 한 최고의 선수이자 인간이다. 그의 위대함과 가르침은 축구 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격려를 주고 있다. 그리고 메시의 길이 끝나지 않는 한, 그의 전설은 더욱 커져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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